지난 3월 29일 한살림제주 요리강좌가 열렸습니다.

조병준조합원의 지도로 푸른독새기콩 막장 만들었어요.

‘푸른독새기콩’ 은 제주 토종씨앗 작물입니다.

독새기는 제주말로 ‘계란’이란 뜻입니다.

콩의 생김이 계란모양처럼 생겼어요.

콩국이나 자반으로 요리해 먹어도 좋지만 따로 ‘장콩’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장을

담가 먹으면 특히 맛있는 콩입니다.

푸른독새기콩은 2013년 국제슬로푸드생명다양성재단에서 추진한

‘맛의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슬로푸드생명다양성재단은 멸종위기에 놓인 종자나 음식문화유산 등을 찾아

기록함으로써 종의 소멸을 막고 세계 음식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1996년부터 ‘맛의방주’를 비롯한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요리강좌에 앞서 GMO관련 영상,  쌀한톨의 무게 영상을 감상하고,

노형매장내 전시되어 있는 토종종자씨앗을 보면서 종자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막장 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재료를 알아봤습니다.

 

 

본격적인 막장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삶은 독새기콩을 마구마구저어 으깨어 놓아요.

 

 

으깬 독새기콩에 메주가루, 고추씨가루, 누룩가루 등의 재료를 넣습니다.

 

 

골고루 섞은 후 재료를 자루에 담아요.

 

 

그다음은 신나게 밟아주세요.

 

 

 

짜잔~! 제주푸른독새기콩으로 만든 막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요리강좌에 참가한 조합원님과 지도에 도움주신 조병준조합원님 감사합니다.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할 조합원님을 모십니다>

 

매달 진행되는 요리강좌에서 한살림 제철 물품을 이용하여 조합원님만의 레시피로 요리강좌를 진행해 주실 조합원님을 모십니다.
요리강좌를 진행하신 조합원님께는 소정의 한살림물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문의 : 한살림제주 조합원활동팀 064-747-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