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일시: 2018년 2월 26일 오전 12시

활동장소: 홍주리 조합원 집(영평동)

만난 이들: 홍주리, 박현미, 오정현, 박선경

이끈 이: 홍주리

지원 및 참관: 신미영

 

<마을모임이야기>

봄기운이 점점 다가오는 2월의 마지막 월요일 구제주 마을모임을 가졌습니다. 원래 자운고 연고 만들기를 하려 했으나 준비가 안 되어 다음 모임으로 미루었습니다. 대신 ‘협동조합’에 대한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피투게더 협동조합』, 「모심과살림」에 실린 글을 읽고 협동조합은 무엇인지, 역사와 유형 등을 간단히 짚어 보았습니다. 『깊은 협동을 위한 작은 안내서』를 신미영 활동가께서 가져오셔서 다음 모임부터는 한 장씩 함께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한살림제주 총회를 통해 느낀 점을 나누며 조합원들의 두 가지 입장(‘가치만으로는 소비가 불가능함 ↔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건 한살림 뿐‘)을 좁혀갈 수 있는 지점은 어디일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후 홍주리 조합원이 준비한 오곡찰밥과 신미영 활동가가 가져오신 김치찌개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사는 이야기 등을 나누었습니다. 한살림을 단순히 유기농 식품을 살 수 있는 매장이라고 생각하는 신입 조합원들에게 강의나 산지탐방 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위에서 말한 간극이 점점 좁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사회나 위원회에 참여함으로써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과정을 이루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한살림이야기(공유사항)>

  • 유리병을 육지로 보내는 비용이 많아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도내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방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지 않는 것은 한살림 정신에 위배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차기일정: 2018년 3월 27일 오전 11시

요청 및 전달사항: 한살림제주를 소개하는 간단한 리플릿제작, 매장비치를 요청합니다.

적은 이: 홍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