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일시: 2018년 2월 7일(수)

활동장소: 동홍매장 조합원방

만난 이들: 구순화, 서신심, 허미숙, 신정화, 강주희

이끈 이: 허미숙

 

<소모임 이야기/ 함께 한 활동(영화감상)>

2015년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이란의 대표적 반체제 영화 감독인 자파르 파나히가

택시 계기판에 모바일 카메라를 달고 직접 운전하며 테헤란의 다양한 승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을 담았다.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지만, 무겁지않은 유쾌한 웃음과, 날카로운 풍자로 흡입력 강한 영화이다.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서 억압적이고 비민주적인 이란 사회를 만날 수 있었다.

미망인에겐 유산 상속이 안된다는 것. 이란 젊은이들에게 김기덕 감독 작품같은 한국 영화도 해적판으로 유통된다는 것. 반체제 인사들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기관요원들이 있는 사회. 의외인 것은

이란의 교육의 한 단면. 초등생 여자 아이는 수업 과제로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자신의 시각으로 영화를 찍고 있었다. 우리나라 초등생들이 그런 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던가?

<한살림이야기(공유사항)>

한 살림 소식지 02월호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특집 기사가 중요하게 실렸습니다. 생활속에 넘쳐나는 식품첨가물을 인식하고, 정부와 기업이 책임을 다 하도록 감시하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실천해보아요.

 

차기일정: 3월 21일오전 10:00~13:00

적은이: 허미숙

 

 

그리고, 위급상황에서도 택시비를 내는 걸 잊지않는 그들의 도덕의식과 당당함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