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때: 12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만난 곳: 김미주 조합원 집

만난 사람들: 박미영, 홍승주, 민승주, 김미주(아이3), 김승현(아이2) , 김은정(아이2),

임영란, 이선자(윤민상, 아이3), 조재현(아이1), 동네주민3

지원/ 참관: 신미영 활동가

<함께 한 활동/ 나눈 이야기>

*올해 마지막 송년모임으로 모였습니다.

각 가정에서 음식 한 접시씩 준비해서, 민박집을 오픈하는 김미주조합원집에서 모였습니다. 항상 풍성한 식탁!!

 

*1월부터는 새로운 모임지기 민승주 조합원이 수고해주십니다. 마을 모임이 커져서 관심사별로 소모임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우선, 침.뜸모임, 독서모임을 시작하기로 했고, 전체모임에서 제한되었던 것을 소모임으로 많이 해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8년에는 모임 장소를 조합원집에 돌아가면서 모이고,

모임지기는 모임내용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김승현 조합원이 서울목동매장에서 ‘제주한살림이 동물복지에 동의하지 않아서 제주조합원에게는 달걀을 판매할 수 없다’는 판매거부를 당한 일을 나눔. 사실관계를 더 파악해야 하겠으나 매우 황당하고 배타적인 상황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사무국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셔서 설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2공항 반대운동을 한살림제주는 왜 함께 안하는가?

한살림 마을모임에 참여하는 우리 평조합원들은 단순히 유기농 먹을거리를 소비하기위해 한살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땅 제주의 환경이 무분별한 개발사업과 오버투어리즘에 희생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살림이 환경,생명을 보존하는 지역 연대 활동에 소홀하지 않길 바라며, 제2공항 반대싸움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

 

*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회의 공사재개 결론이 나고, 포항지진이 났다.

지진 이후 다시 원전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제주에서는 체감도가 낮다. 하지만 월성 고리 어디든 원전사고가 나면 제주의 바다와 환경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마을모임에 참관한 신미영활동가가 nonGMO 한살림 진팝콘을 나눔하고, 제2공항에 대해 한살림제주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들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한살림제주의 미온적인 태도에 제안하고자 한다. 탈핵에 관한 주제를 활동가가 내어 주어 함께 이야기 나누게 되었다.

<한살림에 바라는 것>

*마을 모임지기는 한 살림제주의 여러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서 조합원들을 독려하기도 해야하고, 취지와 목적을 자세히 설명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마을모임기기가 한 살림제주의 현안에 대해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제2공항반대에 입장을 정하는데 이사회에서 결정하기가 어려우면,

대의원들에게 설문조사를 돌려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의원의 임기는 1년이고, 대부분 핵심조합원들이니 대의원들을 통해 의견을 모으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모임은?  2018년 1월 12일 김승현 조합원집

적은 이: 박미영 마을모임지기